3일차에 골드코스트로 이동중에 작성중…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정신이 없었다.2일차부터 슬슬 강가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점심쯤 일어나서 센트럴역 뒷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브리즈번 사인이 있는 사우스뱅크 북쪽으로 이동을 했다.이왕 온김에 브리즈번 사인으로 인증은 해야지… 이날도 날이 너무 흐려서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다.그래도 강가를 따라서 쭉 걷다보니 분위기가 좋더라. 개인적으로 잠원 한강공원보다 더 좋았음.식당으로 가는 길에 강가에 있는 수영장도 봤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음. 비오는날에 수영하는 사람들 낭만있네이날 점심은 사우스뱅크 주위 식당에서 평가 수 3000개 이상에 평점이 4.5가 넘어가는 역대급 멕시칸 레스토랑이 있어서 찾아봤다. 처음 앉을 때 테이블에 직접 써볼 수 있는 모자가 있어서 써..